뷰웍스, 모던밸류 2대 주주 등극…진단장비 사업 본격 진출

남연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9 14: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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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웍스 CI (사진= 뷰웍스 제공)

 

[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뷰웍스는 라만 분광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질병의 진단 표적 물질을 연구하고 있는 모던밸류에 대해 유상증자에 참여 지분 17%를 확보하고 2대 주주 지위를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뷰웍스는 진단장비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돼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라만 분광기술은 레이저가 시료를 비추게 되면 산란하는 라만 산란광을 이용하여 분자의 종류를 알아내는 기술로 다양한 분자진단, 약물 및 암 치료 모니터링뿐 아니라 현장 진단용 광학 진단기기나 모바일 헬스케어 기기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뷰웍스가 지분을 확보한 모던밸류는 타겟 정량이 가능하며 재현성 높게 라만신호를 증폭시킬 수 있는 나노구조체(NEW) 기술을 개발 보유하고 있다.

뷰웍스는 여기에서 나온 극미세 신호를 안정적으로 감지하고 정량화할 수 있는 초정밀 라만신호 검출 현장검사(POCT) 시스템을 모던밸류와 공동개발 중으로, 이번 개발이 마무리되면 뷰웍스는 이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뷰웍스는 이번 분자진단시스템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인체의 내부와 외부에서 행해지는 진단 장비를 모두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향후 미래산업 분야에서도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

뷰웍스 김후식 대표는 “뷰웍스는 의료시스템 및 진단 장비에 대한 각 국가의 수요를 가장 잘 인지하고 있는 이 분야의 전문기업이다”며 “이러한 기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최적의 진단시스템을 개발해내 세계 진단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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