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수당 지급 대상 만 7세→8세로 확대…영아수당도 2년간 지급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8 17: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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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수당, 내년 30만원부터 2025년 50만원까지 인상
200만원 바우처도 지급
▲ 아동수당 지급 대상 연령이 기존 만 7세에서 만 8세까지로 1년 확대된다. 또 내년부터 출생하는 아이에게는 아동수당 외 영아수당이 2년간 추가로 지급되며 200만원의 바우처가 지급된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아동수당 지급 대상 연령이 기존 만 7세에서 만 8세까지로 1년 확대된다. 또 내년부터 출생하는 아이에게는 아동수당 외 영아수당이 2년간 추가로 지급되며 200만원의 바우처가 지급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아동수당 지급 대상 연령을 만 8세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아동수당법 개정안 등 124건의 법안을 의결했다.

우선 아동수당법 개정안은 월 10만원씩 지급하는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현행 만 0세∼7세 미만에서 만 0세∼만 8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또한 내년부터 태어나는 아이에게는 추가로 영아수당을 2년간 매달 지급한다.

다만, 영아수당 지급액은 현 재정 상황을 감안해 내년 30만원부터 시작, 2023년 35만원, 2024년 40만원, 2025년 50만원으로 점차적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복지위는 내년부터 출생하는 아동에게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하는 내용의 저출산 고령사회기본법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출생하는 아이는 200만원의 바우처인 ‘첫만남이용권’을 지급받게 된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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