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타이트닝 위한 수술·시술 효과 높이고 부작용 낮추려면?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8 14: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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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여성의 미적 가치가 피부나 얼굴에만 국한되지 않고 점점 내적 아름다움까지 범위가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여성성형인 질 및 소음순 수술에 대한 관심도 증가해 산부인과에 여성 질환, 피임, 관계 등으로 인한 고민으로 상담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기혼여성 통틀어 가장 많은 상담을 하는 여성성형의 신체부위는 질쪽이다. 이는 질염, 방광염 같은 여성 질환, 예기치 못한 임신에 의한 중절수술이나 유산, 노화, 성관계 등으로 인해 질 이완이 발생해 질방귀, 질 건조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이런 질 쪽의 이완 증상이나 수축력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언가 불편한 사항이 있거나 관계나 생활시 이상증상을 많이 느낀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최근엔 예전의 일명 이쁜이수술처럼 질 입구만 축소시키는 것이 아닌, 질 내부까지 축소해 골반저근육을 개선하는 레이저 질 성형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수술용 레이저를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재수술 염려는 낮은 편이다.
  

또, 수술 외 질 타이트닝 시술 방법들도 다양하게 개발돼 레이저 질 타이트닝, 비비브 같은 간단한 시술 방법들도 질 수축에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어 선택지가 넓어져 여성들의 수술의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 이형근 원장 (사진=리즈산부인과 제공)

특히 비비브의 경우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비비브 2.0으로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로 마취나 절개 없이도 이루어지는 고주파 치료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1회만으로도 질 이완증 개선이 가능한 편으로, 1~3개월에 걸쳐 콜라겐 재생 반응이 일어나게 돼 질 건조증이나 여성 요실금 등 여성 질환을 개선하실 수 있다. 비비브 시술 후 30~90일까지 계속되며 효과의 약 80% 정도가 시술 1년 후에도 남아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형근 리즈산부인과 신사본점 대표원장은 “질 수축 타이트닝에 대한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 및 재수술의 위험도는 낮추기 위해서는 단순히 가격만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아닌 신체질환 여부, 이완 정도, 원하는 수술 및 시술 방식 등을 고려해 개인별 맞춤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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