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 헬스케어 전담 자회사 설립…‘휴먼라인’ 인수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4 15: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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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루엠 CI (사진=솔루엠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솔루엠이 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위해 ‘솔루엠 헬스케어’를 자회사로 설립하고 멘탈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먼라인’을 인수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양 사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휴먼라인은 지난 2008년 설립돼 안구운동, 호흡과 명상 등의 컨텐츠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정신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켜 온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다. 

 

뇌파 신호 감지 및 정신치료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트레스, 피로도 등 30가지 이상의 건강징후 측정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멘탈닥터’를 출시해 사용자의 감정 조절, 집중력 향상, 긍정성 수면의 질 향상 등 건강한 정신상태를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코로나 항원·항체 진단키트 제조사 ‘피에이치씨’와 협업해 의료진단 키트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솔루엠은 전담 자회사 설립 및 휴먼라인 인수를 통해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방역체제 장기화에 따른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의 변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개인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치료하는 ‘마음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휴먼라인을 인수한 솔루엠도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솔루엠의 헬스케어 사업부문을 총괄할 유재설 대표이사는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원, 통신, 반도체, 센서, 소프트웨어 기술과 휴먼라인의 멘탈케어 솔루션 플랫폼을 결합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며, “당사가 추구하는 각종 측정기기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완성형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코로나19 및 당뇨 진단키트 개발, 병원용 ESL 공급, 뇌파 측정을 통한 멘탈케어 솔루션 비즈니스 확대 등 당사의 헬스케어 부문 사업을 한층 더 본격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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