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바이오헬스 수출 162억 달러 돌파…역대 순위 1위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3 1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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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 따른 바이오헬스 수출 증가
▲ 지난해 연간 수출액과 수입액이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고 바이오헬스 분야도 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 DB)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지난해 연간 수출액과 수입액이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고 바이오헬스 분야도 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자원통상부가 최근 공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6445억 달러(+25.8%), 수입은 6150억달러(+31.5%), 무역수지는 295억 달러로 1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액(6445억달러)은 기존 최고치(2018년 6049억달러)를 약 396억달러 상회하며, 3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연간 수입도 최초로 6000억 달러를 넘으면서 무역액도 사상 최대 규모 달성를 달성했다.

반도체・석유화학・자동차 등 15대 주요 품목 수출이 모두 두 자리 증가했으며 15대 全 품목이 성장에서를 기록한 것은 2000년 이후 최초다.

바이오헬스 수출은 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바이오헬스는 23년째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162억 달러를 돌파했고 2020년 수출억 대비 23억 증가했다. 또 연간 수출액 역대 순위에서도 반도체, 석유화학, 이차전지를 비롯해 바이오가 1위를 차지했다.

바이오헬스는 ▲선진국 시장에서의 한국산 바이오시밀러 영향력 확대 ▲코로나 변이 확산 등에 따른 진단키트 수요 증가에 더해 ▲한국산 의료기기 수출 증가 등이 모두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유럽에서는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 기조 영향으로 친환경 자동차·선박수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바이오헬스 수출이 함께 증가하며 최초로 수출 600억달러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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