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와 무호흡, 방치하면 합병증 유발한다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5 14: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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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코골이는 같이 자는 주변 사람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수면무호흡을 동반할 가능성이 많고 수면무호흡이 있으면 주간 졸음, 피로, 두통, 집중력 저하, 업무 효율 저하 등이 발생하고 방치할 경우 젊은 사람에서도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 뇌졸중, 치매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를 요하는 질병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아 및 청소년의 경우 성장과 학업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 주간 졸음 및 피로,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음, 만성 두통(특히 아침에), 집중력 저하, 주의 산만함 등의 증상이 있다면 수면다원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 조민혁 원장 (사진=동탄역 아주시원한 이비인후과 제공)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뇌파, 호흡, 산소포화도, 심전도, 근전도 등을 객관적으로 측정해 수면 전반에 걸쳐 이상 유무를 파악해 코골이, 수면무호흡, 기면증, 하지불안증후군 등 여러 가지 수면 질환을 진단하는 가장 중요한 검사이다.

동탄역 아주시원한 이비인후과 조민혁 대표원장은 “수면의 질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부분이고 코골이, 수면무호흡이 있는 경우 발생 가능한 합병증을 막기 위해서라도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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