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재활의학과 이고은 원장, 최대룡 프로와 ‘플로우 골프 클리닉’ 출간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4 14: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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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리셋재활의학과 이고은 원장이 지난 19일 KPGA 최대룡 프로와 함께 ‘플로우 골프 클리닉’ 이라는 저서를 출간했다.

플로우 골프 클리닉은 골프 레슨, 부상, 재활까지 골퍼를 위한 필수 지식들이 담긴 책으로, 백스윙부터 피니쉬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잘못된 자세들을 만드는 체형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재활 운동, 그리고 부상 시에 가능한 재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실내 운동이 어려워지면서 어느 때보다 골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골프 인구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골프 부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골프에 대한 이해가 없는 의사를 만나면 단순히 증상만을 치료하는 경우가 많고 결국 다시 재발로 이어지는 불상사를 겪게 된다.

이에 플로우 골프 클리닉의 저자 이고은 원장은 자신에게 꼭 맞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스윙을 완성하는 데에 집중했으며, 잘못된 스윙이나 체형의 문제로 통증이 생겼다면 이를 제대로 교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고은 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골프 부상으로 인해 내원한다. 초보자들은 손목이나 손가락, 갈비뼈 부상으로, 구력이 있는 분들은 어깨, 허리 통증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며 “이처럼 골프 구력과 체형 또는 연령에 따라 골프 손상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획일화된 치료만으로는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골프는 반복적인 연습을 해야 하는 운동인 만큼 골프 스윙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환자의 어떤 신체적 제약 부분이 부상을 일으키는지 잘 진단할 수 있는 전문의에게 진료 받는 것이 현명하다. 예를 들어 몸통이나 어깨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손목을 백스윙시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손목만을 치료하면 곧 통증이 재발하기 때문에 스윙 메커니즘에 맞도록 유연성 향상 스트레칭과 척추 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를 해주어야 반쪽짜리 치료가 되지 않고 효과적으로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이 원장은 “플로우 골프 클리닉은 단순히 건강만을 담은 책이 아니다. 소위 ‘골린이’라 불리는 초보자들도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스윙이 무엇인지를 잘 알 수 있도록 실제 도움이 되는 스윙의 원리와 흐름을 큰 틀에서 설명하고 자신의 스윙을 관찰 및 분석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통해 혹시 모를 부상을 방지하고, 부상을 입었을 때도 어떤 식으로 대체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라며 “아는 만큼 통증도 이겨낼 수 있듯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된 건강한 스윙을 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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