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8개월 만에 '메인 백신센터' 완공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1 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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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0만4000L 생산 가능한 백신 생산시설 갖춰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 전경 (사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메인 백신센터를 완공하고 1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의 백신센터는 올해 3월 착공식 후 8개월 만에 지상 6층, 연면적 1만342.88㎡, 총 생산규모 10만4000L의 최첨단 백신 생산시설로 완성됐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특허기술인 알리타(ALITA) 스마트 바이오 팩토리TM 공법으로 건설된 백신센터는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동시에 생산해도 교차오염의 위험이 현저히 낮은 독립적인 스위트(Suite) 공조 방식으로 설계됐다.

또한 스테인레스 스틸(Stainless steel)과 싱글 유즈(Single-Use) 시스템의 장점만을 결합한 설계로 설비의 유연성을 통해 생산성을 월등히 향상시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번에 완공된 백신센터의 총 생산규모 10만4000L는 스푸트니크V 1차 접종용 (아데노바이러스 26형) 백신을 연간 약 26억 도스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현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기술이전 및 스푸트니크 라이트 위탁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회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아데노바이러스 계열 백신뿐만 아니라, mRNA 계열 백신 등 점차 생산가능한 백신의 범위를 늘려갈 예정이다.

아울러 궁극적으로는 자체 백신도 개발해 순수 국산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미래에 지속적으로 발생할 감염병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가 위상에 공헌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연초에 계획했던 그대로 올해 안에 메인 백신센터를 완공하게 됐다”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백신센터는 올해 당사가 진출한 백신 사업의 든든한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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