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마이 헬스웨이’ 수요조사 실시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13: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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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기관 수요 규모 및 제공서비스 유형 파악
▲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 구성안 (자료=보건복지부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정부가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활용을 위한 첫 걸음을 뗀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이달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 24일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방안’을 통해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 기반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수요조사는 보건의료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료기관, 건강관리업체 등 활용기관의 수요 규모와 제공서비스 유형 파악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향후 수요조사에 참여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보호·활용 제도(가칭)’ 설계 등 주요 사항에 대한 별도의 의견 수렴 창구를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수요조사에는 의료계‧산업계‧공공 등 모든 분야의 기관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 자료에 포함된 접속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복지부 정연희 의료정보정책과장은 “정부는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을 구축하고 법‧제도를 개선하는 등 기반(playground)을 제공함으로써 병원, 민간, 공공기관 등 활용기관(player)들이 창의적인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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