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한의협과 ICT 기반 자동차보험 업무혁신 상호협력 MOU

이재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8 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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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한의사협회가 ICT 기반 업무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27일 ICT 기반 업무혁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청구소프트웨어와 연동된 지급보증정보 신청발급 API 공동개발 ▲의료기관 지급보증 API 이용 확산 ▲ICT 기반 자동차보험 청구환경 개선 등으로, 양 기관은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지급보증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의료기관 청구소프트웨어에서 교통사고 환자정보를 이용해 지급보증정보를 신청하고 발급결과를 조회 가능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을 말한다.

지급보증정보는 교통사고환자의 지급보증 여부, 지급한도 등 진료와 관련된 필수정보로, 현재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 수작업으로 신청·발급받아 청구오류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대한한의사협회와 지급보증 API를 공동개발하고 향후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하여 모든 청구소프트웨어 업체가 개발할 수 있도록 지급보증 API 개발 안내서를 배포해 지원할 계획이다.

장용명 심사평가원 개발상임이사와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기관의 청구환경이 개선되고, 쉽고 빠르게 지급보증정보를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자동차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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