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니 치아교정, 개인 구강 구조따라 방법·장치 달라져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3 13: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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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구 원장 (사진=아이디치과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과를 방문해 치아교정을 문의하는 이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덧니가 발달한 경우 치아교정을 통해 콤플렉스를 개선할 수 있고 얼굴형에도 유의미한 변화를 줄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많은 편이다.

덧니교정은 일반적인 치아교정보다 세밀하게 움직이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방법과 치아교정 장비를 달리 해야 한다.

실제로 덧니교정은 교정 상담 및 정밀 진단에서 CT촬영, 파노라마 촬영 등 디지털 검사 장비를 통해 턱의 구조적 특성과 치아 상태 등을 확실하게 체크해야 한다. 이후 교정과 전문의가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을 통해 정밀 진단 및 치료목표와 계획을 수립한다.

덧니교정치료는 위와 같은 치료계획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유지장치 부착 후 사후관리를 통해 치료가 종료된다. 

 

이 과정에서 개인의 구강 구조와 정도에 따라 발치 여부가 결정된다. 덧니가 심하거나 확실한 효과를 희망하면 치아 발치 후 빈공간을 확보해 가지런히 배열하는 발치 덧니교정이 진행된다. 발치없이 교정을 진행하길 희망한다면 사랑니 공간을 이용하거나 최소의 치아 삭제 공간을 이용한 방식이 적용된다.

교정 장비도 개인의 선택과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클리피씨교정 중 Clipy-C는 확실한 교정 효과가 있으며 Clipy-L은 설측교정 장비로 외관에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도 우수하다. 투명교정기 중 하나인 인비절라인을 통해서도 덧니교정이 가능하다. 교정 장비 선택은 의료진 판단과 환자의 니즈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즉 치아교정발치나 클리피시교정 등의 다양한 내용은 교정과 전문의 판단과 환자 본인의 니즈에 따라 치료 과정이 이뤄진다.

덧니교정을 포함해 치아교정 시 확인해야 할 부분은 교정과 전문의 상주 여부와 치과 존속 기간이다. 

부정교합 등 치아교정에 해당하는 영역은 치과 교정과이므로 교정과 전문의를 통해 덧니교정 등을 진행해야 보다 학술적, 경험적 지식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진료가 가능하다.

 

아이디치과 이양구 원장(교정과 전문의)은 "치과의 존속 기간 역시 중요한 체크 포인트다. 치아교정은 6개월에서 2년가량 소요되는데 치료 중 다니던 치과가 폐업하면 새로운 치과를 찾아 다시 치아 교정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다. 이는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환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을 대처하기 위해선 치아교정 시 해당 치과의 존속 기간을 확인해보는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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