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지난해 매장당 매출 3억2500만원…저가 커피브랜드 중 1위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7 07: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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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타 저가 커피 브랜드比 '계약해지·명의변경' 압도적
▲ 저가 커피브랜드 중 빽다방이 매장당 매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DB)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빽다방이 저가 커피브랜드 프랜차이즈 중 매장당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이디야커피는 계약 해지와 명의 변경이 가장 많았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대표적인 7대 저가 커피 브랜드 중 매장당 매출이 가장 많은 업체는 3억2501만원을 기록한 빽다방으로 집계됐다.

이어 메가커피가 2억7585만원으로 2위를 찍었고, 컴포즈커피(2억6085만원), 더벤티(2억1324만원), 이디야커피(2억1693), 커피에반하다(1억999만원) 순으로 매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베이는 9988만원으로 타 브랜드 대비 뒤졌다.

또한 3.3㎡당 평균 매출도 빽다방이 2499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메가커피(2027만원), 컴포즈커피(1920만원), 더벤티(1666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디야커피와 커피에반하다, 커피베이는 3.3㎡당 평균 매출이 1000만원 미만으로 조사됐다.

가입비(가맹비)와 교육비, 보증금, 기타(인테리어 등) 등을 모두 포함한 창업비용 부담금은 이디야커피가 1억284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한 빽다방(8435만원)과 컴포즈커피(8321만원)의 창업비용이 8000만원대였으며, ▲커피베이(6594만원) ▲더벤티(6215만원) ▲커피에반하다(6122만원) ▲메가커피(5689만원) 순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디야커피의 계약해지 건수와 명의변경 건수는 지난해 각각 50건과 213건이 발생했다. 이는 계약해지의 경우 전년보다 9건 늘어난 수치이며, 명의변경 건수는 전년에 이어 올해도 200여 건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메가커피는 55건의 명의변경이 이뤄졌으며, 커피베이는 ▲계약종료 62건 ▲계약해지 27건 ▲명의변경 13건이 발생했다.

커피에반하다는 각각 56건의 계약해지와 55건의 명의변경이 이뤄졌으며, 컴포즈커피는 5건의 계약종료와 26건의 명의변경, 더벤티는 ▲계약종료 3건 ▲계약해지 15건 ▲명의변경 36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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