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젠, 미용의료기기 수출 계약 체결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8 13: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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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에스젠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티에스젠은 최근 개발 완료된 알렉산드라이트&롱펄스 레이저 장비에 대해 총 570만불의 사전 수출 계약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이번 수출 계약은 유럽, 아시아, 중동 등의 주요 미용의료기기 메이저 업체와 이루어진 것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고 전했다.

주요 계약 회사를 나라별로 보면 홍콩 Kanpaki 80만불, 불가리아 Global Medical 120만불, 쿠웨이트 AA Group 150만불, UAE Master Med 70만불, 카타르 Alzazeera Medical 150만불 등 다양한 국가에 걸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티에스젠은 이전에도 사우디의 미용의료기기 업체에 향후 4년간 총 652만달러(한화 약 77억원)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수출하는 신제품 ‘라이트젠’은 755nm, 1064nm 듀얼 파장대의 레이저 피부 미용기기 제품으로 멜라닌 흡수도가 높은 고출력 레이저를 탑재해 제모 성능을 강화했으며, 색소 치료 등에도 활용할 수 있는 롱펄스 레이저 장비다. 국내외 피부과 및 성형외과에서 피부 미용 시술시 활용 가능한 레이저 장비로, 기존 장비와 달리 중복 시술을 예방하는 사각형 빔을 국내 처음으로 구현해 시술 시간을 단축하고 시술 부작용도 개선했다.

티에스젠 김용태 대표이사는 “이번에 유럽, 홍콩 등 다양한 국가의 미용의료기기 업체와 사전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해외 수출이 더욱 본격화할 것이며 라이트젠의 뛰어난 품질을 해외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설립부터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온 티에스젠은 중동, 아시아, 유럽 등 세계로 미용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서울테크노파크 2021년 서울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업수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성장정체 해결 촉진과 신속하게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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