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 확대‧조루 수술, 효과 최대치는 어디까지일까?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13: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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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음경 확대 수술이나 조루 수술을 받기 원하는 이들은 왜소 콤플렉스나 조루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왔던 남성들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당사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성기 확대 수술, 조루증 치료의 효과를 최대치로 얻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한 번의 남성수술로 그동안의 모든 콤플렉스를 말끔히 날려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것도 당연하다.

남자 확대 수술, 조루증 수술을 주로 시행하는 남성 비뇨기과, 남성 의원 입장에서도 그 효과를 최대치로 만들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다만 조금이라도 수술 부작용이나 안전의 문제를 소홀이 여겨서는 안되는데 특히, 작은 확률이라도 심한 부작용의 발생 가능성은 원천적으로 차단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절대적으로 안전성이 보장되는 남성 확대 수술, 조루 수술 효과의 최대치는 무엇이며 이런 남성수술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우선 성기 확대술의 경우 의사도 원하지 않았던 부자연스러운 형태나 발기시의 물렁거림은 원천적으로 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방, 필러, 진피분말 종류의 액체를 주사로 주입하는 방식보다는 처음부터 고체 형태로 음경피부를 두껍게 만들어주는 방식의 저장진피(동종진피)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필러, 지방, 진피분말 주사액을 귀두에 주입하는 것 또한 평생 동안 없어지지 않는 흉터를 남기게 되고 그 효과는 2년 이내에 없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이런 것들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는 이들만 해당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주형 원장 (사진=LJ비뇨기과 제공)

최근에는 음경 확대술이나 조루 수술을 모두 저장 동종진피로 많이 시행하는데 그 이유는 평생 동안 유지되는 확대 효과와 자연스러운 형태 그리고 촉감 때문이다. 이 경우 민감성 조루증을 치료하는데 있어 배부신경차단술과는 달리 신경을 전혀 건드리지 않고 그냥 덮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안전하며 음경과 귀두 전체를 둔하게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조루증이 있을 경우 감각이 예민한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므로 그 예민도에 따라 추가진피를 삽입해 더 둔하게 덜 둔하게 조절해 줄 수가 있다. 여기에서 조루증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무조건 둔하게 하는 것은 성적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어 선천적으로 원래 둔한 가장 유리한 감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궁극적인 치료 목적이 된다.

원래 선천적으로 가장 예민한 사람을 1로 보고 가장 둔한 사람을 10으로 볼 때 오차범위를 고려해 8~10의 감각으로 교정해주는 것이 조루증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에도 무조건 둔하게만 해준다고 하는 것은 과장된 설명이므로 유의해 의료진의 설명을 들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LJ비뇨기과 이주형 원장은 “음경 확대 수술, 진피이식 조루 수술 모두 최대치의 확대 및 사정시간 연장 효과를 내는 것이 목표이지만 부작용을 0에 수렴하면서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의료진의 핵심적인 역량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의료진이 제공하는 의료정보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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