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건소 업무가중 대응’ 내년 인력 757명 추가 배정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3 13: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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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인력 업무지원과 정규인력 추가 채용 전 업무공백 방지 위한 한시인력도 추가 확충
▲ 정부가 보건소 업무가중에 대응하고자 내년에도 진단검사, 역학조사, 재택치료 등의 신규업무을 고려하여 보건소 정규인력 757명을 추가 배정한다 (사진= DB)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정부가 보건소 업무가중에 대응하고자 내년에도 진단검사, 역학조사, 재택치료 등의 신규업무을 고려하여 보건소 정규인력 757명을 추가 배정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보건소 감염병 대응인력 확충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 받고 이를 논의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보건소 업무가중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감염병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정규·한시 인력확충을 추진한다.


우선, 현장 증원이 시급한 정규인력 확보를 추진한다.

작년에 2021년도 보건소 감염병 대응 정규인력 816명을 확보하였으며, 올해 지자체 정원 반영과 정규 채용 절차를 거쳐 증원 됐다.

내년에도 진단검사, 역학조사, 재택치료 등의 신규업무을 고려하여 보건소 정규인력 757명을 추가 배정할 계획이다. 다만, 시급성을 고려 536명은 이미 배정 완료하였으며, 221명은 지역 방역상황 등을 고려 추가로 배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 정규인력은 작년에 배정된 816명에 더해 총 1573명이 늘어나게 된다.

이와 함께, 정규인력의 업무지원과 정규인력 추가 채용 전 업무공백 방지를 위한 한시인력도 추가 확충한다.

특히 기존 지원 중인 한시인력에 재택치료 등 신규 업무부담을 고려하여 500여명을 추가 지원하여 총 2300여명의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러한 확충인원이 신속히 보건소 감염병 대응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 인력 채용 계획 수립, 정규인력 배치를 위한 조례 개정 등 지자체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는 별도로 보건복지부는 감염병 대응인력 확충을 위해 중증환자 전담 간호사 양성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

중환자실 실무교육 및 현장실습 등을 통해 2020년 620명을 양성하였고 200명을 추가로 양성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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