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 7만8000주 자사주 매입

남연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8 18: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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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억7000만원 규모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CI (사진=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제공)

 

[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6~7일 공시를 통해 이정규 대표이사가 총 7만8000주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해 총 네 차례에 걸쳐 약 6만8000주 가량의 자사주 매수를 단행한 바 있다. 


공시에 따르면 이 대표는 12월 1일과 12월 2일 장내매수 방식으로 평균 단가 1만2432원에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총 매수 규모는 약 9억7000만원에 이른다.

이로써 이 대표의 보유 지분은 기존 424만8478주(발행 주식 총수 대비 21.56%)에서 432만 6478주(21.95%)로 약 0.4% 포인트 증가했다.



기업 성장기 첫해에 접어든 올 한 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자체 발굴 후보물질 최초 선정 ▲궤양성 대장염 신약 후보물질의 5개국 다국가 임상 본격화 ▲계열 내 최초 항암신약 임상 진입 ▲빅파마 및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출신 핵심 인력 영입 등을 통해 중장기적 사업 성과 견인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오는 2022년에는 현재 개발 중인 주요 임상 과제들에 대한 글로벌 학회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연구 및 사업적 협력 등 지속적인 사업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로 손꼽히는 당사 과제들의 글로벌 임상 활성화와 더불어 브릿지바이오의 새로운 성장 엔진을 확보한 올 한 해를 보내며 당사 성장 비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믿음을 다졌다”며 “지속적인 과제 개발의 순항 소식과 더불어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1년 본격적인 성장기에 돌입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글로벌 신약 개발 역량과 더불어 자체적인 후보물질 발굴 역량을 넓혀가며 글로벌 혁신신약 연구·개발 바이오텍으로 도약하기 위한 채비에 나섰다.

회사는 자체 신약 발굴 및 글로벌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미국에 보스턴 디스커버리 센터(BDC: Boston Discovery Center)를 구축해 본격 가동함과 동시에 국내외 유수 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들과의 협업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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