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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CI. (사진=유한양행 홈페이지) |
[mdtoday=박성하 기자] 유한양행이 올해 상반기 미국 현지법인 유한USA에 14억 원을 추가 출자하며 2년 연속 투자를 이어갔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최근 유한USA 주식 100만 주를 추가 취득했다. 지난해에도 39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2년간 총 53억원을 출자하며 글로벌 현지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투자금과 함께 유한USA에는 총 284억원을 투자했다.
유한USA는 미국 보스턴에 거점을 두고 설립된 100% 자회사로, ▲유망 바이오벤처 투자 ▲글로벌 임상 협력 ▲신약 기술수출 등을 담당한다. 특히 바이오산업 허브로 꼽히는 보스턴 지역의 기업, 연구소, 대학을 직접 발굴·방문하며 신약 후보물질 투자 및 공동개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유한USA는 기술수출 협상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실제로 2020년에 미국 프로세사 파마수티컬과 위장관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YH12852’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계약 규모는 최대 4억1050만 달러(약 5000억원)에 달하며, 유한양행은 계약금 일부를 프로세사 지분으로 확보했다.
이번 추가 자금 중 상당수는 현지 바이오 전문 펀드인 5AM에 투입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5AM 등 해외 바이오펀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글로벌 혁신기술과의 접점을 넓히고, 새로운 R&D 성장동력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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