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SML바이오팜에 인플루엔자‧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백신 기술 이전

이재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2 1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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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 산학협력단(단장 나건, 왼쪽)과 SML바이오팜(대표 남재환, 오른쪽)이 백신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가톨릭대 제공)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이 mRNA 백신과 바이러스 벡터 백신 생산에 근간이 되는 특허 기술 3건을 직접 개발해 백신·치료제 개발 기업인 SML바이오팜에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이 개발해 SML바이오팜에 이전한 기술은 인플루엔자 및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백신 제조에 적용되는 기술 총 3건으로 ▲세포 배양을 통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생산 시에 바이러스 증식 효율을 증가시키는 기술 ▲백신의 효과를 증가시키는 면역 보강제 관련 기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SFTSV) 백신 제조에 적용되는 기술 등이다.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내 최초로 mRNA 발현 플랫폼 기술을 연구해왔던 SML바이오팜은 이번에 이전 받은 기술을 토대로 인플루엔자 및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백신 개발에 가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나건 단장은 “대학이 생산한 기술이 기업에 이전되어 상용화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과 학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ML바이오팜 남재환 대표는 “mRNA 발현 플랫폼 기술 연구 및 백신 개발에 기틀이 되는 기술을 이전받아 기쁘다”며 “가톨릭대 산학협력단에게 이전 받은 기술 덕분에 백신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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