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5400개소 급식 지도‧점검

남연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1 13:10:13
  • -
  • +
  • 인쇄
겨울철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겨울철 어린이집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이 실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5400여 곳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처는 ‘2021년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점검계획’에 따라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만1700여 개소 중 상반기에 6291개소를 점검했으며 이번 점검은 상반기 미점검 급식시설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강진단 실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급식시설 및 기구 세척·소독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아울러 겨울철 대표적인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점검·교육, 노로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안내·홍보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어린이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많은 환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종사자와 어린이들은 식중독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식중독 발생은 312건, 6227명이었고 그 중 집단급식소 발생 식중독은 60건(19%) 2980명(48%)을 차지해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의 위생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집 등의 집단급식소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식중독 예방교육을 병행하는 등 안전한 어린이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어르신, 식품‧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에 속지 마세요”2021.11.28
세계로 뻗은 한식…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은 ‘한국식 치킨’2021.11.28
BBQ, 전북 장수군과 농특산물 활용 제품개발 상생협약2021.11.26
농심, 이병학 대표이사 내정…신동원 회장 장남 상무 승진2021.11.26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올수와 ‘폐식용유 리사이클링’ MOU 체결2021.11.26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