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지바이오, 한화제약과 ‘서방형 주사제’ 공동개발 업무협약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12: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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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개발 플랫폼기술 이용 인체의약품 오픈이노베이션 1호
▲ 지투지바이오 CI (사진=지투지바이오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지투지바이오는 자체개발 이노램프(InnoLAMP) 기반기술을 이용해 한화제약과 서방형 주사제의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화제약에서 소화기질환 타깃의 서방형 주사제의 시장성 및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투지바이오에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치료제의 개발, 상업화 및 해외시장 진출 등에 대한 합의를 한다는 내용이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노램프(InnoLAMP, Innovative Long-Acting Micro Particle) 기술을 통해 약물을 생체분해성 고분자로 감싸 미립구로 만든 뒤 체내에서 수주에서 수개월간 서서히 방출되게 하는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현재 1개월 약효지속 치매치료제, 1개월 약효지속 당뇨병치료제, 1주일 약효지속 수술후통증치료제, 6개월 약효지속 골관절염치료제, 6개월 약효지속 동물중성화제, 필러 등을 개발 중에 있다.

지투지바이오 이희용 대표이사는“지투지바이오가 보유한 약물전달 플랫폼 ‘이노램프(InnoLAMP)’기술은 저분자의약품, 펩타이드의약품 뿐만 아니라 RNA 및 항체치료제 등 수용성약물까지 적용가능한 기술이어서 진정한 의미의 플랫품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화제약과 협업을 통해 공동개발 제품의 빠른 상용화에 매진할 것이며 다른 여러 제약사와도 공동개발을 지속 확대해 당사가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를 포함해 타사 개발의약품의 능력을 올려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으로 회사의 빠른 성장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제약 김경락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투지바이오의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과 당사의 소화기질환 시장 사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러한 성과로 환자의 약물투약 편의 옵션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치료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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