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임플란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이유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2 11: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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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일반적으로 30대 후반에 만성 치주염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일부 만성 치주염 환자들은 10대부터 잇몸이 안 좋아지게 된다. 만성 치주염은 치아 주위 조직의 염증으로 인해서 잇몸과 치아를 지지해 주는 뼈가 파괴되는 질환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풍치라고 알려져 있다.

만성 치주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가 칼슘 성분과 합쳐지면서 형성된 치석으로 인해 치주낭이 생기고 치조골이 파괴되는 것으로 인해 잇몸병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 치주염의 증상은 잇몸에서 피가 나며 치아가 흔들리고, 치아에 힘이 없어서 음식을 씹기 힘들어지고, 입 냄새가 심해지는 등 초기에는 대체로 별로 아프지 않으나 질환이 상당히 진행될 때 불편감을 느끼게 된다.

전체 임플란트는 상실된 모든 치아의 회복이 필요한 경우에 진행하는 치료 방법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치료는 필수이다.

만약 임플란트 치료를 하지 않을 때는 상실된 치아로 인해서 입이 함몰돼 입술이 모이는 변형이 일어나 얼굴 형태가 변형될 수 있고, 얼굴의 주름살이 증가한다. 또 상실된 치아로 인해서 음식 저작이 어려워 제대로 씹지 못하고 넘겨 소화 기능이 떨어져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고, 상실된 치아로 인해 발음이 부정확해 의사소통이 어려워 일상생활이 불편해질 수 있다. 따라서 전체 임플란트 치료는 시기에 맞춰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서인석 원장 (사진= 타이거치과 제공)


수원 타이거치과 서인석 대표원장은 “개개인의 구강구조와 상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장비를 활용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임플란트 치료 후에도 관리를 지속해서 받을 수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노약자, 당뇨 환자들도 안전하게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 부위는 신중하게 의료진과 치료 방향을 계획해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후에는 치료 부위에 혀와 손으로 자극을 주는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좋고,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해 얼음/온찜질을 해주어 부기와 통증이 가라앉을 수 있는 도움을 주는 게 좋다. 그리고 침을 뱉게 될 경우 입안에 압력이 생겨 지혈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삼키는 것이 좋으며 음주와 흡연은 잇몸뼈의 유착을 방해하고, 염증과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2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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