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전체 손보사 중 RBC비율 최하위…100.9%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3 07: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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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법 기준에도 가까스로 '턱걸이'
▲ MG손해보험 전경 (사진=MG손해보험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MG손해보험이 전체 손보사 중 RBC비율 최하위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9월말 기준 MG손해보험의 RBC(지급여력) 비율은 100.9%로 전체 손보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RBC비율은 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보험업법에서 100% 이상을 유지토록 규정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2분기 97.0%로 100%를 넘지 못했던 MG손해보험은 지난해 5월 금감원의 경영실태평가 자본 적정성 분야 등에서 취약을 받아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했지만 반려됐고, 2차 경영개선계획이 11월 조건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MG손해보험의 RBC 비율 100.9%는 법적 기준에 가까스로 턱걸이 한 수준이다. 전체 손보사의 평균 RBC 비율은 241.2%였다.

한편 같은기간 전체 보험회사의 RBC(지급여력)비율은 254.5%로 2021년 6월말(260.9%) 대비 6.4%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의 평균 RBC 비율은 261.8%로 DB생명보험은 155.3%을 기록해 가장 낮았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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