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건강·특수식 전문 닥터키친과 합병…사업 확장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6 07: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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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HMR 분야 1위에서 건강·특수식 시장까지 노린다
▲프레시지 로고  (사진=프레시지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프레시지가 건강 전문 간편식 시장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

‘밀키트’ 기업 프레시지는 건강, 특수식 전문 기업 닥터키친을 합병하며 간편식 사업 분야를 확장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양사 간 지분 교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사업분야의 전문적인 경영을 위해 프레시지는 정중교 대표 단독 대표 체재에서 박재연 대표와 공동대표 체재로 전환했다.

닥터키친은 각종 기저질환자 및 식이요법이 절실한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식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그간 건강, 특수식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삼성병원, 서울대학병원 외 다수의 종합병원들과 임상실험을 거쳐 확보한 R&D 역량을 건강 식단에 적용해 맞춤형 간편식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닥터키친은 프레시지의 탄탄한 사업 인프라를 확보하여 제품 생산량 증대와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건강, 특수식 시장 분야의 독점적 지위를 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레시지는 밀키트 시장에서 60%의 점유율을 보유한 신선 HMR 분야 1위 기업으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000평 규모의 HMR 전문 생산시설에서 500여 종에 달하는 간편식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프레시지 측은 “이번 양사 합병을 통해 식품업계의 메가 트렌드인 편의성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독보적인 사업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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