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티타늄 정품 인증 캠페인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10: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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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허가 중국산으로 추정되는 장비(사진 위)와 정품 소프라노 티타늄(사진 아래) (사진=알마코리아 제공)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알마코리아는 소프라노 티타늄 정품인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알마코리아 유한회사(이스라엘 Alma Lasers 사의 한국지사) 측에 따르면 앞서 10월경 중국산으로 추정되는 소프라노 티타늄의 모조품(가짜제품)을 사용하는 병원을 적발해 위법사항 시정이 이루어지도록 계도했다.

인천 연수구에 있는 이 병원은 지난 7월경 의료기기 중개상의 ‘정품 소프라노 티타늄의 중고’라는 말을 믿고 구매를 해 9월경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개제하기도 했으나, 이후 모조품임을 인지해 현재 모조품 사용을 중단했다.

또한, 모 중고의료기기 사이트에 11월 5일 Soprano Titanium 모조품이 사진과 함께 판매 광고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알마코리아에서는 소비자들의 주의를 요한다는 캠페인을 개최한다.


정품 의료기기는 의료기기 표시·기재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제2015-86호, 15.11.27.)에 따라 의료기기 뒷면에 ’기재사항‘을 붙이도록 되어 있으며 기기에 아무런 기재사항이 붙어 있지 않을 경우에는 알마코리아를 통해 정식으로 수입된 정품 소프라노 티타늄 장비가 아니기 때문에 신고를 요한다.

알마코리아 관계자는 “무허가 중국산 의료기기를 구매하는 의사 뿐 아니라 모조품으로 시술을 받는 환자의 2차 피해가 우려돼 더 심각한 문제”라며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기 위해 알마코리아에서는 정품 소프라노 티타늄 인증 병원 패를 제작해 정품 티타늄을 사용하는 병원을 소비자들이 식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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