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술 고려한다면 정확한 검진 후 적합한 방법 찾아야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10: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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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최근 수능 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의 시력교정술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그동안 난시 및 고도 근시로 안경을 착용해왔던 학생들이 시력교정술을 통해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함을 벗어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시력교정술을 하기에 앞서 어떤 수술이 본인의 눈에 가장 적합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눈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시술 전 정밀 검사를 통해 현재 본인의 눈 상태를 확인하고 담당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야 한다. 특히 단순한 시력검사뿐만 아니라 안압, 동공 크기, 각막 두께, 각막 지형도, 안저검사를 포함한 정밀 검사를 거친 후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수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시력교정술에는 대표적으로 흔히 라식, 라섹 등의 방법이 있다.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고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이다.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시력회복이 빠른 것이 장점이지만 각막 두께가 얇거나 고도근시의 경우 수술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라섹은 각막 실질 표면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이다. 각막 절편을 따로 만들지 않아 외부 충격에 강하지만 라식 수술에 비해 수술 후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며, 시력회복에 시간이 필요하다.
 

▲ 문정휴 원장 (사진=문안과 제공)

스마일 라식은 기존 방식과 다르게 펨토로 레이저 시스템으로 각막 실질에만 레이저를 조사하고 약 2mm 정도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각막 편을 제거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이다. 스마일 라식은 기존 라식, 라섹에 비해 각막 손상이 적은 것은 물론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수원 문안과 문정휴 대표원장은 “시력교정술의 종류는 다양하기 때문에 한 가지의 수술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수술 전 본인의 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정밀 검사를 진행한 후 조건에 알맞은 가장 안전한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력교정술은 수술 전 시력, 각막, 망막의 상태나 안질환의 유무까지 철저히 검사한 후 안전한 수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술 후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반드시 숙지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력교정술을 받기 전 비용만을 따지기보다는 맞춤 검사를 통해 가장 적합한 수술의 종류와 시기를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해 결정해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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