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개선 위한 리프팅 슈링크·울쎄라 차이점은?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10: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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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최근 많은 사람들이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젊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덕분이다. 다만 노화로 인해 축 처진 피부 탄력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홈케어만으로 부족하다. 이에 많은 이들이 리프팅 등 피부과 시술에 관심을 두고 있다.

리프팅은 노화로 인해 탄력을 잃은 피부를 개선하는 방법을 뜻한다. 피부에 처짐이 발생하는 이유는 피부를 구성하는 근육의 부피 및 콜라겐 섬유들이 감소하고 SMAS층이 헐거워지기 때문인데, 이러한 SMAS층에 자극을 주어 리프팅 효과를 주는 것이다.

대표적인 리프팅 시술로는 슈링크, 울쎄라 등이 있다. 이는 고강도 집적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에 조사해 처짐이 발생한 부위 탄력을 개선하는 원리다. 초음파를 피부 진피층까지 조사하기 때문에 통증 발생의 우려가 있어 국소마취를 병행한다. 하지만 시술 후 외적인 흔적이 남지 않고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르다.

고강도 집적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슈링크와 울쎄라는 분명한 차이점을 지닌다. 먼저 슈링크는 전체적인 얼굴 부위에 사용할 수 있고, 여기에 눈가나 턱 등을 위한 개별 카트리지가 존재해 탄력을 높일 수 있는 선택 범위가 넓다. 피부 상태에 따라 샷 수 조정도 가능하다.
 

▲ 김제민 원장 (사진=청담디어의원 제공)

반면 울쎄라는 초음파 에너지를 쏘는 곳을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며 시술 가능하기 때문에 피부 타깃층에 정확한 조준이 가능해 정확도가 높지만, 시술 이후 통증이 크다. 시술 효과는 슈링크에 비해 천천히 나타난다.

청담디어의원 김제민 대표원장은 “슈링크와 울쎄라를 비롯한 리프팅 시술들은 각기 다른 장단점을 지니기 때문에 시술에 앞서 정확한 진단이 앞서야 한다. 개인의 피부 타입을 잘 확인하고 분석해 꼼꼼한 시술이 이뤄져야 만족도 높은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시술 전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시술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무분별한 시술은 부작용 및 결과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상담 및 시술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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