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네론 "항체 치료제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 떨어져"

박세용 / 기사승인 : 2021-12-04 11:04:33
  • -
  • +
  • 인쇄

[메디컬투데이=박세용 기자] 미국의 제약사 리제네론은 자사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REGEN-COV가 수많은 환자들을 발생시키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효과가 떨어진다고 발표했다.

리제네론 관계자는 개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연구한 결과 코로나19 백신 및 항체 치료로 얻는 방어력이 다른 변이들에 대한 효과에 비해 더 미미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뿐만 아니라 항체 치료제 또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하는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제약사들도 자사의 코로나19 치료제들이 오미크론 변이에 갖는 효과들을 분석하고 있다. 일라이 릴리, 비르 바이오테크놀로지는 각각 자사의 항체 치료제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현재 승인된 코로나19 백신들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수 주 내에 발표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seyong720@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국내 폐렴, 3·19A 혈청형 폐렴구균 질병부담 높아"
일동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임상 환자 200명 모집 완료
‘트렘피어’,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로 급여 적용
지난해 식욕억제제 사용 환자 127만명…16.2%는 2곳 이상서 처방
대원제약, 화상 응급처치용 신제품 ‘큐어반 번스프레이’ 출시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