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관절염 주사 치료제, 美 FDA 승인

박세용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5 12: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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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조에티스(Zoetis Inc)의 한 달에 한 번 주사하는 고양이 골관절염 치료제 솔렌시아(Solensia)를 최종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골관절염은 관절의 완충작용을 하는 연골의 손상으로 뼈의 마찰이 증가돼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통증 및 운동범위 저하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솔렌시아는 두 건의 임상시험을 통해 수의사들과 양육자들의 평가로 그 효과를 입증했다. 임상시험 중 확인된 솔렌시아의 부작용으로는 구토, 설사, 주사부위 통증 및 피부 가려움증 등이 있었으나 경미한 수준이었다.

이로써 솔렌시아(성뷴명 frunevetamab)는 FDA의 승인을 받은 최초의 단일클론항체 동물 치료제가 됐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seyong7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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