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스병원-SY LIFE, 공동 연구개발로 침대 ‘시슬립’ 출시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8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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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용 원장 (사진=서울예스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서울예스병원 척추센터 의료진과 SY LIFE(세양침대) 연구진이 수년간 공동으로 연구개발에 몰두한 끝에 시슬립(SYSLEEP)을 출시했다.

올해 여름 연구개발을 마치고 생산을 시작한 시슬립은 온라인몰과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침대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슬립의 DNA는 척추질환 치료에만 전념해 온 서울예스병원 이길용 원장과 SY LIFE 진정호 대표가 함께 한 비전을 담고 있다. 바로 ‘침대는 개인에게 맞춤화돼 편안한 수면을 제공해야 하고, 척추가 편한 침대를 위한 의학적·공학적 연구개발의 산물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길용 원장은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라는 광고 콘셉트가 예전에 회자됐듯이 이제는 척추 건강을 위한 의학적 어프로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길용 원장과 진정호 대표는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이지만, 인간의 삶의 질을 위한 서비스를 한다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다.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이길용 원장이 서울예스병원을 개원한 해도, 프레임만 생산하던 세양침대가 매트리스 생산에 뛰어든 해도 같은 해인 2013년이다.

신경외과 전문의 이길용 원장은 “척추협착증이나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환자를 만나면서 침대개발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졌다.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환자를 진료하면서 그들이 치료나 수술을 진행하기 전이나 이후에도 정상적인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면서 늘 안타까움을 느꼈다. 척추의 커브를 유지하면서 신체에 미치는 압력이 골고루 분산돼 척추에 무리한 압력을 가하지 않고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침대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환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척추 질환 치료를 하고 있지만, 수면의 질은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인 맞춤형 침대인 ‘시슬립’은 전문 컨설턴트가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에게 적합한 침대를 골라준다. 더불어 SY LIFE(세양침대)는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동시에 만들고 물류까지 자체운영 중이다.

또한, 용인시 서울예스병원 내 전시장에서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체험해보고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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