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돼지 심장 이식 환자 사망

김영재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2 12: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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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로 돼지 심장 이식을 받은 환자가 사망했다. (사진= DB)

 

[메디컬투데이=김영재 기자] 세계 최초로 돼지 심장 이식을 받은 환자가 사망했다.

 

말기 심질환으로 1월 7일 돼지 심장 이식을 받은 데이비드 베넷이 3월 8일에 사망했다.

 

메릴랜드 병원은 환자의 상황이 며칠 전부터 악화돼 회복 불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완화 의료를 시행 받고 있었다.

 

베넷은 지난 10월 인공심폐장치를 사용하기 위해 입원 했으나 전통적인 심장 이식이 불가능했다. 돼지 심장 이식은 그의 마지막 선택지였고 2021년 12월 3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세계 최초 돼지 심장 이식을 긴급 승인했다.

 

의료진들은 거부 반응을 위해 유전자 조작된 돼지 심장 이식 수술을 시행했고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며 심장은 수주간 정상적으로 기능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영재 기자(wannabefd2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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