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그리소‧옵디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등 급여 확대 실패

이재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5 0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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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8차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 심의결과 공개
론서프, 위암 및 결장 직장암 급여기준 미설정
카페시타빈성분·VCD 병용요법만 급여기준 설정
▲ 심의결과 (자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오시머티닙)'과 한국오노약품의 '옵디보(니볼루맙)'가 급여 확대에 실패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4일 제8차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를 열고 암 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

타그리소정은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로 급여기준 확대로 안건에 올랐지만 급여기준 설정을 받지 못했다.

옵디보주는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신세포암, 호지킨림프종, 두경부암의 허가사항 용법‧용량(240㎎ 2주·480㎎ 4주) 관련 급여기준 확대를 신청했으나 급여기준 미설정 판정을 받았다.

요양급여 결정에서는 제일약품의 ‘론서프(티피라실ㆍ트리플루라딘)’가 위암과 결장 직장암 적응증 모두에서 급여기준 미설정 판정을 받았다.

반면 카페시타빈 성분은 유방암 1차 이상 치료에서, VCD(보르테조밉+시클로포스파미드+덱사메타손) 병용요법은 아밀로이드증 1차 치료에 있어 급여기준이 확대됐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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