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美 머크 코로나19 치료제 생산 시작

한지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00: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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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일반약 생산이 인도에서 시작됐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한지혁 기자]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일반약 생산이 인도에서 시작됐다.


12일(현지시간) 인도의 ‘에베레스트 오가닉스’는 미국 제약사 머크(MSD)의 코로나19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의 일반약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의약원료물질(API)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머크는 최근 8개 이상의 인도 일반약 제조업체와 계약을 맺고 몰누피라비르의 일반약 생산을 허용했다. 이는 머크가 몰누피라비르 생산의 중심지로 인도를 선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불어, 머크는 최근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해, 코로나19의 첫 번째 경구 치료제로서 몰누피라비르를 긴급 승인할 것을 미국 당국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종료된 임상시험에서 몰누피라비르는 경증에서 중등도 코로나19 환자들의 입원율과 사망률을 거의 절반으로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한지혁 기자(hanjh343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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