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국민소득 높아질수록 영양사 역할 중요…처우개선 적극 검토”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8 09: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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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영양사회와 간담회…의료기관 임상영양사 적정배치,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논의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27일 경남영양사회와 현안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강기윤의원실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영양사 적정배치기준 신설, 보건복지부 영양전담정책부서 개설 등 영양사들의 처우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 27일 경남영양사회와 현안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미정 경남영양사회장 등 경남영양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의료기관 임상영양사 적정배치, 유치원이나 초중고 영양교사 확충, 학교 비정규직 영양사 처우개선, 어르신들에 대한 방문영양 급여 신설 등 영양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16만명의 영양사 면허소지자 중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4만명밖에 되지 않고, 7개 직역에 대한 적정 배치기준이 없어 현장에서 일하는 영양사들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이 끊이질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영양사들은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국민을 아프지 않도록 하는 소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맞지 않은 처우를 받고 있는 등 애로사항을 들으면서 많은 아쉬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강 의원은 “국민소득 3만불, 4만불 시대로 갈수록 영양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영양사들의 적정배치기준을 신설하고, 보건복지부에 영양전담정책부서를 개설하는 등 중요한 현안들에 대해서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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