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 첨단재생의료 기관으로 지정

신창호 / 기사승인 : 2024-12-27 10: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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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 제공)

 

[mdtoday=신창호 기자]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는 손상된 인체의 세포, 조직, 장기를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 조직공학 기술 등을 통해 대체하거나 재생하여 정상적인 기능으로 회복시키는 첨단 의료기술이다. 이는 기존의 치료법으로는 회복이 어려웠던 난치성 질환과 희귀질환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전 세계적으로 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부터 첨단재생의료 기술을 국내에서 활성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제도 정비와 함께, 의료기관의 역량과 시설을 엄격히 심사해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과거에는 많은 국내 환자들이 줄기세포 치료나 유전자 치료를 받기 위해 일본 등 해외로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개선하고자 보건복지부는 국내에서도 안전하고 전문적인 재생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왔다.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무균룸(Clean Room)과 같은 시설 요건뿐만 아니라, 임상연구에 필요한 장비, 인력, 그리고 표준작업지침서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러한 까다로운 기준은 대형병원이나 종합병원과 같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의료기관에서 주로 충족할 수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은 철저한 준비와 노력으로 이번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하며, 지역사회 의료기관으로서 이례적인 쾌거를 이뤄냈다.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은 첨단 설비와 연구 역량, 그리고 청정도 관리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이번 인증을 받았다. 줄기세포 치료는 멸균 환경이 필요한 만큼 까다로운 무균룸 시설과, 정밀한 기기 검교정 과정을 거쳤다. 이는 단순히 의료진이 기기를 정상적으로 작동시키는지 확인하는 것을 넘어, 사용되는 장비의 정밀도와 성능이 얼마나 정확한지까지 꼼꼼히 점검하는 과정을 말한다.

 

(사진=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제공)

재생의료 치료 과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장비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고,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러한 검교정은 줄기세포 치료를 포함한 고도의 첨단 치료를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이며,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이는 단순히 인증을 위한 준비를 넘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재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병원의 의지와 헌신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전지혜 대표원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인증은 환자 치료와 연구에 끊임없이 매진해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줄기세포를 활용한 임상연구와 다양한 재생의료 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국내 재생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재생의학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신창호 (ssangdae9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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