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대응 범부처 TF 구성 추진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1 08: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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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입차단 및 대응방안 등 논의
▲ 질병관리청 로고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차단 및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한 범부처 TF가 구성된다.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30일 오미크론 변이 관련 긴급회의를 열어 현황 및 대응방향 등을 점검했다.

이는 WHO에서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긴급 지정하고, 유입된 국가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필요한 조치들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회의를 시작으로, 국내 유입차단 및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질병청, 복지부, 국조실, 기재부, 행안부, 외교부, 법무부 등이 참여하는 범부처 TF를 구성해 관련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신종 변이 대응 TF에서는 ▲검역 등 해외유입 관리 강화 방안 ▲국내 발생 및 확산 감시 강화 방안 ▲국내 유입시 역학조사 등 방역 대응 강화 방안 환자 관리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한편, 나이지리아 방문한(11월 14~23일) 인천 거주 부부가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돼 변이 확정을 위한 전장유전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부부는 10월 28일 모더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나이지리아 방문한 후 귀국했으며, 11월 25일 검사결과 코로나19로 확진됐다.

확진 후 접촉자 추적관리 결과 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을 지원한 지인 1명(40대 남성)과 동거가족 2명 중 1명(10대)이 추가로 11월 30일 확진됐고, 그 외 동일 항공기 탑승자에 대해서는 추적관리 중에 있다.

또한 지난달 30일 오전 추가확진자인 지인에 대한 변이 PCR 검사 결과, 오미크론이 의심돼 질병청에서 지표환자 포함 확정검사를 진행 중으로, 1일 저녁 늦게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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