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김태엽 교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적정 수혈 위한 의료기술 개발’ 국책과제 수행

이한희 / 기사승인 : 2022-10-27 14: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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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태엽 교수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mdtoday=이한희 기자]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태엽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적정 수혈을 위한 의료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국책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국책연구는 다기관 전향적 임상연구로서 적정 수혈을 위한 수혈 대체 기술, 출혈 예방 기술 개발, 수혈 개시 및 사용량 기준 제시, 혈액응고 현장검사 기술의 임상 적용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포함한다.

총 6개의 관련 임상연구를 시행하며, 주관연구개발기관은 건국대병원이고,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그리고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포함하며, 내년부터 강동경희대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연구기간은 총 3년 6개월이며, 연구 개발비는 총 16억 7250만원이다.

김태엽 교수는 "연구 결과물 보고 조건이 매우 까도롭고 국내 미 도입 약제인 프로트롬빈 복합체 농축제의 적기 도입과 적용이 필수적인 다기관 연구라, 성공적 연구 수행에 대한 부담이 커, 연구 지원 결정 자체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향후 피할 수 없는 혈액 부족 환경에서 혈액 제제 적정 사용과 대체제제 사용의 활성화를 구현하고 치료 결과를 더욱 향상시키는 데 이번 연구가 크게 기여하리라는 믿음을 갖고, 성공적 연구 수행과 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한희 (hnhn041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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